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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09년01월07일 11시39분 ]

창군사상 最初, 합참·육·해·공군 합동 토론 및 업무보고

- '軍 재조형, 나라 경제 살리기' 공감대 확산위한 열린 토론 -

 합참·육·해·공군은 1.8(목)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창군사상 처음으로 합참을 비롯한 육·해·공군 장군단이 한자리에 모여 이상희 국방장관에게 합동으로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주요 의제에 대해 토의한다.

 합동 보고는 지난해 12월 31일 국방부가 대통령께 드린 ‘09 국방정책 방향’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방과제’에 대한 軍의 실천계획(Action Plan)을 합참 및 각 軍이 보고하고, 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번 합동 업무보고는 연초에 300여명의 육·해·공군 장관급 장교가, 국방정책 8대 기조를 포함한 28개 과제에 대한 각 군별 업무보고를 실시하고, 이어서 우리 軍이 주요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할 핵심 6대 주제에 대한 합동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합참의장과 각군 총장이 직접 실시하는 주요 과제별 추진계획 보고 간, 합참 및 각 軍은 장군단부터 솔선수범하여 전투에만 전념(Fight Tonight) 하는 부대지휘를 생활화함으로써 軍 재조형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할 예정이다.

  합참은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 엄정한 작전기강 확립 등 6개 과제를, 각 軍은 정신전력 강화 방안, 야전 지휘관의 인사권 강화 방안, 하급제대 완전성 및 여건 보장 등 18개 공통과제와 4개의 추가 염출과제에 대해 심층 깊게 발표하고, 합동 토의에서는, 합동성 강화 방안(합참), 우수 초급간부 획득 방안(육군), 육군대학 교육제도 개선 방안(육군), 젊은 세대 장병 특성을 고려한 리더십 발휘 및 의사소통 방안(해군), 사고책임 규정 개선 방안(공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공군) 등에 대해 토의할 예정이다. 토의는 구체적이고 심도 깊은 의견교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료시간을 정하지 않고 진행되며, 소속 軍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軍이 국가경제 위기 극복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제시함으로써,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면에서도 軍의 기여도를 높일 것이라고 변을 하고 있으나, 자칫 많은 인원이 모여서 난상토론을 하다보면 심도 있는 토론과 각군의 의견을 깊이 있게 논의하게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보이기식 토론은 인력과 시간낭비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에 얼마만큼의 준비와 토론의 자율성이 주어저 이미 시작된 이번 합동 업무보고 및 토론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과 배려가 필요한 것같다.

KDN 자주국방네트워크 조현상 jyoh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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