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뉴스 > 국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스텔스기 앞에서 "심판의 날" 언급
등록날짜 [ 2017년09월18일 16시00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초강경 메시지를 던져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ㄷ.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화성 12형 미사일을 발사한 지 하루 만인 15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Joint Base Andrews)를 방문, 스텔스기들을 배경으로 대북 초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그는 B-2A 스텔스 폭격기를 배경으로 연단에 서서 "우리의 적들이 F-35 전투기의 엔진 소리를 들을 때, 이 전투기가 그들의 머리 위를 비행할 때, 그들의 영혼은 공포에 떨 것이고, 그들은 심판의 날이 다가왔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이 또 하번 주변국과 전 세계를 경멸했다"면서 "북한 위협을 다루는 우리의 옵션은 효과적이면서도 압도적이라는 점을 어느 때보다 더 확신한다"고 강조해 대북 군사옵션 실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찾은 앤드루스 합동기지는 워싱턴 DC와 가까운 메릴랜드주에 위치해 있으며, 미 공군 제11비행단이 주둔하고 있다. 이 곳에는 대통령 전용기 VC-25A와 기타 지원기 등이 주로 운용되며, 워싱턴 DC 방공 임무를 맡고 있는 제113주방위공군 비행단 F-16 전투기가 일부 배치되어 있을 뿐 이번에 공개된 스텔스 항공기들은 주둔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이번 트럼프의 공개 연설의 배경으로 활용된 B-2A 스텔스 폭격기, F-22A 스텔스 전투기, F-35A 스텔스 전투기 등은 연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타 기지에서 전개되어 배경으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 등이 일제히 대북 군사옵션 사용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구체적인 군사옵션 방안까지 거론하고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이 실효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경우 미국이 실제로 북한에 대한 군사 행동에 들어갈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올려 1 내려 0
이일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美, "서울 안전한 군사옵션 있어" (2017-09-19 09:34:35)
北, 전략잠수함 곧 완성 (2017-09-14 12:18:38)
LA급 공격원잠 진해 입항
美, B-1B 2대 야간 출격
전술핵 재배치, 필요할까?
美, 포병부대 추가 전개
연합군 전진하라!
美, "서울 안전한 군사옵션 있...
트럼프, 초강경 대북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