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뉴스 > 국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실종 선원 수색에 日도 가세
등록날짜 [ 2017년08월03일 17시16분 ]

 
남중국해 하이난다오 일대에서 항해 중 실종된 미 해군 수병을 찾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대규모 수색 작전에 착수했다.

미 해군 제7함대는 지난 1일부터 하이난다오 인근 해역을 항해 중에 실종된 미 해군 이지스 구축함 스테뎀(USS Stethem)의 수병 1명을 찾기 위해 인근 해역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한 대규모 수색 작전에 들어갔다.

이 수색 작전에는 미 해군 구축함 스테뎀을 비롯, 연안유류분배선인 휠러(USNS Vice Admiral K.R. Wheeler), 물자수송선 아멜리아 이어하트(USNS Amelia Earhart)를 비롯해 일본 해상자위대 헬기항모 이즈모(JS Izumo), 타카나미급 범용 구축함 사자나미(JS Sazanami) 등이 참가했다.

미국과 일본 군함이 대거 동원되어 중국 하이난다오 앞바다에서 수색 작전을 개시하자 중국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사설을 통해 "절대다수의 중국인은 미국이 평화를 위해 하이난다오에 왔다고 믿지 않는다"면서 "이번 사건은 미국이 중국을 성가시게 하기 위해 벌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이 사태를 두고 누군가가 하이난판 루거오차오 사변이라고 경고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루거오차오 사변은 지난 1937년 7월 7일 베이징 교외에서 일어난 일본으 자작극 사건으로 중일전쟁의 촉발점이 된 사건이다. 당시 일본 관동군은 병사 1명이 실종되었다며 인근의 중국 국민당군 제29군 주둔지에 일본군을 보내 수색하겠다고 통보했고, 중국군이 이를 거절하자 이를 빌미로 전쟁을 개시했다.

중국은 "미군이 실종 수병을 수색할 때 하이난다오에 대한 중국의 주권과 권익을 훼손해서도, 수색 작전을 빌미로 중국의 안보에 위협을 끼쳐서도 안 된다"며 미군의 수색 작전에 반발하고 있다.

한편, 환구시보는 "현재 하이난 정세의 불안정성은 외국의 간섭 때문이며, 미국이 바로 불안정의 근원"이라며 남중국해 일대에서의 미국 활동에 대해 강력 비난했다.
올려 1 내려 0
이일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中, 인도에 최후통첩 (2017-08-07 10:05:04)
中, 사드 파괴 훈련 실시 (2017-08-02 14:26:25)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다!
올해 탑 헬리건은 누구?
가디언, 적진을 초토화하라!
유로파이터의 몰락
호주군이 몰려온다
랩터, 하늘을 수놓다!! flash
서울 ADEX 2017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