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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슨ㆍ레이건 8월 한반도 투입설
등록날짜 [ 2017년08월02일 14시17분 ]

 
미국이 2척의 항공모함을 한반도 해상에 전개해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국내 언론이 2일 일제히 보도했다.

언론은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계기로 미국 항공모함 전개를 검토했으나,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항모 전개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이며, 전개되는 항모 역시 2척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반도에 전개될 것으로 알려진 항공모함은 제7함대 배속 항공모함인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과 칼 빈슨(USS Carl Vinson)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국내 언론의 오보로 알려졌다.

호주와의 연합훈련에 참가했던 로널드 레이건 전단은 지난달 27일 호주 남부의 브리즈번을 출항, 현재 산호해 인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나, 태풍의 영향 등으로 인해 한반도 인근 해역 도착까지 열흘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며, 칼 빈슨 역시 언론 보도와 달리 8월 2일 현재 아직 샌디에고에서 출항하지 않고 있어 8월 중순 한반도 전개는 물리적으로 무리다.

특히 칼 빈슨은 6월말 모항인 샌디에고 복귀 이후 7월 초부터 다음 전개를 위한 정비 및 수리에 들어간 상태이며, 승조원 상당수가 상륙해 휴가 또는 외부 일정을 소화 중이기 때문에 즉각 출항이 제한된다.

이밖에 태평양 지역에 있는 또다른 항공모함으로 존 C. 스테니스(USS John C. Stennis)가 있으나, 동함은 브레머튼에서 이달까지 정기 수리(PIA : Planned Incremental Availability)가 예정되어 있어 출동이 불가하다. 이 때문에 8월 중순 항모 2척 한반도 출격설은 현실적이지 않으며, 2척의 항모 전개는 8월 하순은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항모와 더불어 또다른 전략자산인 대형 강습상륙함의 경우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제7함대 소속 본험리처드(USS Bonhomme Richard)를 대신해 아메리카(USS America) 상륙준비전단이 동북아 해역에 진입해 있는 상태다.

한편, 항모 2척 전개설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항모 전개와 관련해 미국과 협의중인 사안이 없다면서 주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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