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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kg → 1톤으로... 정부, 'NCND'
등록날짜 [ 2017년07월25일 11시41분 ]


 
우리 군 당국이 사거리 800km의 현무-2C 지대지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을 2배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국내 언론은 일제히 군 당국이 사거리 현무-2C 미사일의 탄두중량 증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미국도 이러한 한국측 방침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군 당국은 사거리 300km의 현무-2(탄두중량 1톤), 500km의 현무-2B(탄두중량 1톤), 800km의 현무-2C(탄두중량 500kg) 등의 탄도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무-2C의 경우 탄두 중량이 빈약해 북한의 지하 시설을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군 당국은 북한 전역에 약 7,000개소의 지하 벙커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무-2C의 탄두중량을 늘려 약 10m  가량의 관통력을 확보하면 이러한 지하 시설을 파괴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무-2C의 탄두중량이 늘어나면 보다 다양한 유형의 탄두 탑재가 가능해져 현무-2C 미사일의 범용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탄두중량의 증가는 곧 페이로드 증가이기 때문에 추후 탄두중량 조절을 통해 추가적인 사거리 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국내 언론의 이러한 보도와 달리 정부와 군 당국은 미사일 탄두 중량 확대를 위한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 추진 여부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NCND : Neither Confirm Nor deny)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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