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뉴스 > 국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시아 최대 규모 전투함... 6척 이상 건조될 듯
등록날짜 [ 2017년06월28일 15시21분 ]

 
중국 해군이 야심차게 건조한 대형 구축함 Type 055급 초도함이 28일 진수됐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28일 중국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Type 055 구축함 1번함을 상하이(上海) 장난(江南) 조선소에서 진수시켰다고 보도했다.

해방군보는 이 구축함은 4세대 구축함으로 설계와 건조 단계에서 기술적 혁신이 있었으며, 미국과 러시아의 최신 주력함을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 해군 줌왈트(USS Zumwalt)급과 유사한 수준인 14,000톤급 배수량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Type 055 구축함은 미 해군이 AMDR(Air and Missile Defense Radar)에서 검토했던 듀얼밴드 방식의 AESA 레이더를 채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목표 동시교전 능력과 탄도 미사일 등 고속ㆍ소형 표적에 대한 대응 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무장으로는 H/PJ38 130mm 함포 1문, FL-3000N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 및 Type 730 CIWS 등의 고정무장과 더불어 96~128셀로 추정되는 수직발사관에 함대공ㆍ함대함ㆍ함대지 무장을 탑재하는 등 역대 중국해군 전투함 가운데 가장 강력한 무장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인 1척 건조비가 약 60억 위안 가량으로 추정되는 Type 055으 2번함을 건조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대 초반까지 6척의 Type 055 구축함을 건조해 각 함대에 배치할 계획인데, 동급이 전력화되면 항모 전단의 주력 방공전투함으로 운용되거나 동급을 중심으로 하는 수상타격전단을 별도로 편성해 운용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Type 055 구축함이 진수됨에 따라 아시아 최대의 구축함 타이틀은 한국해군의 세종대왕급(만재배수량 10,600톤)에서 Type 055로 넘어가게 되었으며, 이러한 대형 구축함의 진수로 인해 동아시아 해군력 증강 경쟁에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올려 1 내려 0
이일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PKX-B 5~8번함 건조 계약 체결 (2017-06-29 09:48:13)
러, 불라바 SLBM 발사 성공 (2017-06-27 20:21:36)
北, 미사일 추가 발사 준비
中, 인도에 대규모 무력시위
국지방공레이더 개발 성공
송영무 국방장관 취임
中, 052D 인도양 표류
[기획] 전함 시대의 부활(1)
美, THAAD 요격실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