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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DㆍAH-1S 대체.. 성능 두고 '논란'
등록날짜 [ 2017년06월27일 19시02분 ]


방위사업청은 27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 공장 조립동에서 한국형 소형 무장헬기(LAH : Light Attack Helicopter) 시제 1호기 조립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LAH는 육군의 노후 공격헬기인 500MD TOW와 AH-1S Cobra 기종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 2015년 6월 체계 개발이 시작된 기종으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Airbus Helicopters)의 노후 기종인 H155 기종을 베이스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방위사업청은 올해 10월 말 상세설계검토회의(CDR : Critical Design Review)를 거쳐 내년 말 최종 조립을 실시하고, 오는 2019년에 초도 비행을 하는 것을 목표로 LAH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방사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은 국내외 시장에 LAH와 LCH를 약 1,000여 대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23조원, 약 11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LAH가 미래 전장에 맞지 않고 동시대 등장하는 경공격 헬기 가운데 가장 떨어지는 성능을 갖춰 군사적으로 효용성이 없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제기해 오고 있다.

LAH는 이륙 중량의 한계로 전투용 헬기로써 갖춰야 할 무장과 생존장비를 충분히 탑재할 수 없으며, 대형 대전차 미사일 탑재가 어려워 현대적인 야전방공체계를 갖춘 적 기갑부대를 상대로 제대로 된 전투를 수행할 수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LAH의 원형인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의 H155 기종은 오는 2018년 단종 예정이며, 후계 기체로 H160이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다. 이는 에어버스가 도태 대상인 H155 설계를 한국에 비싼 값에 넘기고 여기서 얻은 수익을 자사의 H160 기종 개발에 투입해 LAH/LCH가 등장하는 시점에 더 뛰어난 성능의 경쟁 기종을 시장에 내놓는 격이어서 이를 두고 전문가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문제가 지적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수 조원대 예산을 투입해 이 같은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한 논란은 사업 진행 내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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