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뉴스 > 국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KN-16 명명.. 대구경 방사포 추정
등록날짜 [ 2017년05월08일 11시54분 ]

 
북한이 신형 대구경 방사포를 개발하고 있는 정황을 한미 정보당국이 포착하고 정밀 분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8일 "지난 1월 평양시 산음동 미사일 공장에서 포착된 새로운 발사체가 신형 방사포로 확인됐다"면서 "아직 한번도 시험발사를 하지 않아 정확한 제원 파악은 어렵지만, 기존 300mm 방사포 KN-09와 비슷한 크기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은 위성사진의 정밀 분석 결과 이 발사체를 신형 방사포로 결론 내리고 최근 KN-16이라는 분류명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당국은 KN-16이 기존 240mm 방사포와 300mm 방사포의 중간쯤 정도 되는 구경을 가지고 있으나, 300mm 이상의 대구경 방사포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당초 한미 정보당국은 이 발사체의 길이가 약 12m 정도에 달해 완전히 새로운 미사일이거나 신형 ICBM의 1단 추진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관련 조사를 진행했고, 일각에서는 이 발사체가 북극성 2형이라는 견해도 나왔지만, 최근에는 이 발사체가 신형 대구경 방사포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북한은 KN-09 개발을 통해 대구경 방사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과 러시아의 GPS인 베이더우나 글로나스 시스템을 이용한 유도장치를 탑재, 방사포의 고질적 문제점이었던 정밀도를 상당 수준까지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N-09는 사거리가 적어도 180km 이상에 달해 충남 등 중부권까지 타격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대량 화력 집중이 용이하고, 이에 대한 뾰족한 방어수단도 없어 한반도 전구작전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비대칭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군 당국은 "북한이 300mm KN-09 개발 성공 이후에도 이를 기반으로 한 신형 방사포 개발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아직 개발이 끝났다는 직접적인 정황은 포착한 바 없어 실전배치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려 2 내려 0
이일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文 대통령, 군통수권 인수 (2017-05-10 10:59:32)
日, 토마호크 도입 추진 (2017-05-08 11:23:05)
Type 055 1번함 진수
러, 불라바 SLBM 발사 성공
방사청, LAH 조립 개시
美, JASSM 한국 배치
SM-3 Block IIA 시험 실패
니미츠 전단 7함대 구역 진입
참수작전부대는 자살돌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