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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위협 대비 명분... 이지스함 장착 유력
등록날짜 [ 2017년05월08일 11시23분 ]

 
일본 자위대가 북한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함대지 순항 미사일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고 현지 교도통신이 6일 보도했다.

방위성은 내년 예산에 토마호크 도입을 위한 타당성 검토 비용을 편성할 방침이며, 도입을 고려 중인 기종으로는 미국의 BGM-109 토마호크(Tomahawk) 순항미사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토마호크를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구축함에 탑재해 운용할 구상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해상자위대 내에 Mk.41 VLS를 탑재한 다른 함정들도 토마호크를 탑재, 장거리 대지 공격능력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방위성이 토마호크 미사일 도입을 결정할 경우 중기 방위력 정비계획과 방위계획대강의 개정이 불가피하나, 이는 아베 총리의 '전쟁 가능한 일본 만들기' 정책 기조에 부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토마호크는 장거리 공격무기이기 때문에 헌법 제9조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으며, 야당에서 강력 반발을 예고하고 있어 일본의 토마호크 도입은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이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지난 월 "방위비를 GDP 대비 일정 비율로 연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GDP 대비 1% 이내로 묶여 있는 일본의 국방예산 대폭 증액을 예고했고, 3월에는 "북한 등 외국의 공격에 대비해 상대 국가의 지상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수단을 등 다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발언을 하면서 향후 자위대가 다양한 유형의 공격무기를 갖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한편, 자위대는 지난해 미국으로부터 잠대지 타격이 가능한 신형 하푼 미사일을 계약한 바 있으며, 오오스미급 상륙함을 개조하는 등 해외 군사력 투사를 위한 공세적 군사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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