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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AD보다 비용 대 효과 우수 판단
등록날짜 [ 2017년05월01일 14시57분 ]

 
일본이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 수단으로 THAAD 대신 지상형 이지스 BMD(Ballistic Missile Defense)인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 시스템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29일 보도했다.

지지통신 등 현지 매체들은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 "자위대의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 도입 타당성 조사가 곧 시작될 것"이라면서 "당초 검토했던 THAAD 보다 이지스 어쇼어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더 넓은 방어구역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에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THAAD의 1개 포대 도입 비용은 11억 달러로 일본 전역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6개 포대가 필요해 66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나, 이지스 어쇼어는 1개 시스템에 약 800억 엔(약 7억 1,7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에 2개 시스템이면 일본 전역을 방어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THAAD는 1개 포대의 방어 구역이 반경 200km, 고도 150km 이내인 데 반해, SM-3 미사일을 운용하는 이지스 어쇼어 시스템은 SM-3 Block 1A 미사일의 경우 700km, Block IIA 미사일의 경우 2,500km 이상의 요격범위와 1,500km에 달하는 요격고도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일본은 해상자위대가 보유하고 있는 6척의 이지스 구축함에 모두 BMD 능력을 부여하고 있지만, 이지스 어쇼어가 도입될 경우 한층 더 강력한 다단계 요격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위성은 이지스 어쇼어 도입을 위한 관련 검토 작업에 들어갔으며, 현재 일본 서해안 지역에 이지스 어쇼어 설치를 위한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르면 수 년 내에 관련 시스템 도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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