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뉴스홈 > 뉴스 > 국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軍, "수일 내 작전운용 가능"
등록날짜 [ 2017년04월27일 12시41분 ]

 
미 육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가 성주골프장에 전격 배치됐다.

국방부는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성주골프장의 사드를 수일 내로 운용할 수 있다는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함대사령관의 발언이 시범 운용을 의미하는 것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범 운용이 아닌 실제 운용"이라고 답함으로써 성주에 배치된 사드가 곧바로 실전 운용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이 우리에게 미사일을 쏘면 사드를 가동할 수 있나?"라는 기자들의 질무에 "작전운용 능력을 구비한다고 말한 것은 그런 의미로 해석하면 될 것 같다"고 답함으로써 성주골프장에 반입된 사드가 실제 요격 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성주골프장에는 미 육군 제35방공포병여단 소속 THAAD 1개 포대 장비와 패트리엇 PAC-2 포대 일부가 전개되었으며, 현재는 야전 배치 개념으로 임시 운용하다가 연내 주요 제반 시설 공사를 마무리짓고 완전한 작전 운용을 개시한다는 것이 군 당국의 목표다.

환경영향평가도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국방부는 현재 사드 배치는 야전 배치의 개념으로 환경영향평가와는 관계가 없으며, 이에 따라 법규에 저촉되는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 작성 중인 환경영향평가서가 마무리되는 대로 환경부와 정상적 협의를 거쳐 정상 가동을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문 대변인은 "최근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 대한 한미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사드 체계의 작전운용 능력을 가능한 한 빨리 확보해야 할 필요성에 제기됐다"면서 사드 반입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국방부는 시설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환경부와 공동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논란이 일고 있는 전자파 문제는 실제 AN/TPY-2 레이더로 공개 측정 일정을 별도로 갖고 의혹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올려 1 내려 0
이일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日, 이지스 어쇼어 도입 검토 (2017-05-01 14:57:50)
美 SSGN 부산 입항 (2017-04-25 14:12:23)
美, 알카에다 거점 소탕전
美, 대북 군사행동 임박
北, 북극성 2형 대량배치 착수
사우디-美 122조원대 무기도입
北, 북극성2형 발사 성공
美, 한반도 인근 2척 항모 체제
北, ICBM급 시험 발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