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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내 첫 비행... 2020년대 중반께 실전배치
등록날짜 [ 2017년03월21일 14시03분 ]

 

중국이 현용 H-6 전략폭격기를 대체하기 위한 차세대 전략폭격기로 H-20 폭격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중국 현지 군사전문 웹사이트 신랑(新浪) 군사망이 20일 보도했다.

주로 대형 항공기를 개발해 온 시안항공기공업공사에서 개발중인 H-20 폭격기는 미 공군의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과 유사한 개념으로 스텔스 설계가 적용되었고 약 10,000km 수준의 항속거리와 20~30톤 수준의 폭장량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H-20 폭격기는 4기의 엔진을 이용해 아음속으로 비행하며, 정밀유도폭탄과 공대지 순항 미사일 등을 탑재할 예정인데, 특히 기체 하부에 위상배열레이더를 탑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샤오텐(馬曉天) 중국공군사령원은 지난해 9월 중국이 차세대 전략폭격기를 개발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으며,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이미 수 년 전부터 개발 프로젝트가 시작된 만큼 적어도 3년 이내에 시제기가 나와 첫 비행을 할 것이며, 2025년께 실전배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폭격기가 실전배치될 경우 미국 본토 타격이 용이하도록 중국 동북 지역에 배치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이 폭격기가 다수의 순항 미사일 운용 능력을 보유하게 될 경우 접근하는 미 해군 항모전단에게 은밀하게 접근해 다수의 대함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대함 공격기로도 위력을 떨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중국은 노후화된 H-6 폭격기를 대대적으로 개량해 비행 성능을 개선하고 장거리 공대지/함 순항 미사일 운용 능력을 부여한 H-6K 폭격기를 배치하고 있으며, 대함 공격기로 러시아제 Tu-22M3 초음속 폭격기 획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여의치 않자 Su-30의 카피인 J-16을 개발하는 한편, H-20 등 새로운 장거리 타격자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들 전력이 향후 서태평양 세력 균형 붕괴에 적지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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