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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ㆍ日 강력 반발할 듯... 선제타격 초읽기 들어가나
등록날짜 [ 2017년03월07일 09시57분 ]


 


북한이 6일 오전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주일미군 시설을 노린 것이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이 공식 발표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노동신문은 7일 노동신문을 통해 미사일 발사 장면과 이를 시찰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번 미사일 발사가 주일미군 기지를 핵탄두로 타격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번 탄도로켓 발사 훈련은 전략군 화성포병들의 핵전투부 취급 질서(절차)와 신속한 작전 수행 능력을 판정 검열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훈련에는 유사시 일본 주둔 미제침략군 기지들을 타격할 임무를 맡고 있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신문은 "수중과 지상 임의 공간에서 덤벼드는 원쑤들을 무자비한 핵강타로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중략) 죽탕쳐버릴 수 있는(궤멸시켜 버릴 수 있는)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군사적 위력이 과시됐다"고 밝혀 이번 미사일 발사가 최근 한반도 주변에 급속도로 증강되고 있는 미군 전력을 겨냥했음을 시사했다.

미사일 발사를 시찰한 김정은은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 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라"면서 "당 중앙이 명령만 내리면 즉시 즉각에 화성포마다 멸적의 불줄기를 뿜을 수 있게 기동준비와 진지준비, 기술준비, 타격준비를 빈틈없이 갖추라"고 명령했다.

북한의 사진 공개로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은 스커드-ER로 확인됐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550km 수준의 스커드-C를 개량해 최대 사거리를 1,000km까지 늘린 신형 미사일이며, 장거리 비행을 위해 탄두 중량이 조정되고 탄두부 형태가 변경됐다. 만약 북한 주장대로 이 미사일에 핵탄두가 탑재되었다면, 북한은 적어도 500kg 안팎의 수준까지 핵탄두를 소형화했다는 의미여서 그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북한이 일본을 타격 대상으로 상정해 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는 소식에 일본은 격앙된 반응이다. 미국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군사적 타격 가능성을 시사했고, 일본 역시 아베 신조 총리가 방위성에 모든 군사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라는 명령을 내림으로써 미국의 군사적 대응에 협력할 뜻을 내비쳤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긴급 전화 회담에서 "미국은 일본과 100% 함께한다"면서 북한의 위협에 미일 양국이 공동으로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은 한미연합 독수리훈련을 위해 2척의 항공모함 등 대규모 전력을 한반도 근해로 전개한 상태이며, 대규모 물자와 탄약을 적재한 사전배치선과 전략수송선을 한반도 일대에 대거 전개시켰는가 하면, 본토에서 주방위군을 소집해 훈련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최악의 경우 3월 중 실제 군사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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