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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해군ㆍ해병대 합동상륙훈련 현장
등록날짜 [ 2016년11월04일 07시42분 ]




  
<덱 캐리어에서 착함하는 UH-1H 기동헬기>
 
해군과 해병대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포항 일대에서 『'16 호국 합동상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합동훈련은 한반도 전구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상륙작전을 연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제1사단의 연대급 상륙군과 기동군수대대 등 2,600여 명의 병력과 KAAV-7A1 상륙돌격장갑차 36대, K-55 자주포와 K-1 전차 등 30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으며, 미 해병대는 제3해병원정군 예하 제3해병사단 소속 보병 및 포병 중대급 병력 130여 명과 120MM 박격포를 참가시켰다.

해군은 최신예 상륙함 천왕봉함과 3척의 고준봉급 상륙함 등 4척의 상륙함을 비롯해 상륙작전 지원을 위한 20여 척의 함정을, 육군은 UH-60P, UH-1H, CH-47D 기동헬기와 AH-1S 공격헬기를, 공군은 C-130H 수송기 등을 투입하여 완벽한 합동작전 능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우리 군은 민간 자산을 군 자산과 통합한 작전 체계를 적용 및 검증하였으며, 전시 동원되는 덱 캐리어(Deck Carrier)를 처음으로 훈련에 동원했다. 덱 캐리어는 17,700톤급 규모로 넓은 갑판을 가지고 있어 상륙돌격장갑차와 상륙기동헬기의 발진 거점으로 운용될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서는 덱 캐리어에서 UH-1H 헬기가 이착함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피난민 관리와 주민 의료지원 등 민사작전을 위한 전담부대가 최초로 편성되어 훈련을 실시했는데, 이는 북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 『작전계획 5029』수행을 위한 준비로써 이번 훈련이 한ㆍ미 해병대가 북한 지역에 상륙했을 때 작전 지역 내 피난민을 수용하고 이들을 관리하는 인도적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것이다.





<통영함을 뒤로하고 연막탄을 터트리며 해안을 향해 돌격 중인 KAAV-7A1 상륙돌격장갑차>


<연막을 뿜으며 해안에 접근하는 KAAV-7A1 상륙돌격장갑차>


<뭍으로 올라오는 KAAV-7A1 상륙돌격장갑차의 위압적인 모습>


<공중에서 강습 병력을 실어 나르는 UH-60 기동헬기>


<강습 병력을 태우고 적 후방을 향해 날아가는 CH-47 수송헬기>
 

<상륙작전 지원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구조함 통영함>



<KAAV-7A1 상륙돌격장갑차에서 하차하는 해병대 병력들>


<상륙 후 엄페하며 무전으로 상황을 보고하고 있는 해병대원>


<화력지원을 위해 60mm 박격포를 방열 중인 해병대원>


<K-3 기관총을 겨누며 전방을 경계 중인 해병대원>

한편, 상륙군을 지휘한 해병대 김삼식 대령은 "이번 훈련을 통해 덱 캐리어 등 민간 자산을 군사작전에 적용해 운용하는 절차와 효용을 검증함으로써 한국형 단독 상륙작전 모델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취재한 필자는 한ㆍ미 양국군이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한 실질적인 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훈련이야말로 유사시 우리 군의 완전작전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한층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취재에 협조해주신 해병대사령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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