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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휴대용대전차 미사일 최강의 관통력, 메티스-M 사격훈련
등록날짜 [ 2010년09월08일 14시07분 ]
▲같은 보직의 선임병인 말년 병장이 후임 이병의 첫 사격훈련에 걱정이 되는지 긴장된 표정으로 러시아군 특유의 사수용 모자를 씌워주고 있다.


  한국육군은 90mm 무반동총에서부터 팬저파우스트3, TOW대전차미사일 등 다양한 종류의 대전차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현존 최강의 관통력을 자랑하는 휴대용 대전차무기는 불곰사업을 통해 러시아에서 들여온 메티스-M 이다.  팬저파우스트3의 관통력이 700mm, TOW미사일의 관통력은 800mm 이지만, 메티스-M은 850mm의 관통력이기 때문에 설사 북한의 천마호나 폭풍호 전차가 성형작약탄에 대항하는 반응장갑을 장착했다 하더라도 충분히 관통 할 수 있다.

  또한 사정거리가 1,500m에 이르고 TOW와 달리 업드려서 쏘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존성도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TOW는 사정거리가 3,750m로 긴 반면에 발사기 중량이 18kg, 미사일 중량이 20kg이나 되서 차량탑재용으로 운용하고 있다. 메티스-M은 발사기 중량이 13.8kg이고 미사일 중량이 13kg이며, 애초에 설계단계에서부터 도수운반을 고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휴대성이 간편하여 차량이 들어 갈 수 없는 곳에서도 매복하여 적전차를 파괴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메커니즘은 TOW와 비슷하게 유선유도 방식이다.

  우리 육군은 이 메티스-M을 대대급 지원화기로 보유하고 있는데, 명중률과 신뢰성이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메티스-M의 탄약박스를 개봉한 모습. 두 발의 미사일이 들어 있다. 11기계화보병사단 000기보대대는 9월6일 메티스-M 사격훈련을 실시하였다. 좌측은 연습탄, 오른쪽은 실탄인데 각각 1600만원 정도 하며 연습탄과 실탄의 가격차이는 없다고 한다.



▼고참이 씌워준 모자를 쓰고 발사기 앞에서 사격자세를 취한 이병, 사격은 옆으로 업드려서 조준을 하는 방식이다. 상하좌우의 레버를 돌려 조준선을 맞추고 있는 모습.



▼선임들이 미사일을 장착해주고 있다.



▼전방 1200m 적전차! 사격준비! 쏴!!! 구령과 함께 "쾅!!!!!!!!!!!" 하는 소리가 들리며 메티스-M 미사일이 발사관을 뛰쳐 나간다.



▼포탑 상부를 깨끗하게 명중하는 모습. 11사단 000기계화보병대대의 이병은 데뷔전을 멋지게 장식했다.



▼이병의 성공적인 사격 후 상관들이  흐뭇한 표정으로 발사관을 떼고 있는 모습. 우리 보병대대들이 대대별로 관통력 850mm 에 이르는 메티스-M대전차미사일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군 전차는 속도가 약간만 늦춰져도 어딘가에서 이 무시무시한 미사일이 날아 올 것이다. 북한 지도부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두번 다시 60년 전과 같은 오판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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