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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러운잠, 태블릿pc와 촛불반란의 구조 2017-01-27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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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로 칼럼] 블랙리스트, `무오류'라는 권력 망상의 파편
http://www.yonhapnews.co.kr/advisory/2017/01/23/2205030000AKR20170123117600022.HTML


 


1. 이구영의 역설


역설적이지만, 이구영 작가의 그림 `더러운 잠`의 국회의원회관 전시를 통해서 소위 '블랙리스트'가 아니라 '레드리스트'(종북, 친북 인사명단)의 필요성이 입증되었다. 표현의 자유, 예술의 자유를 악용해 허황한 거짓말을 그린 선동그림, 여성을 비하하는 음란화를 제작, 전시하면서 국민들의 혈세를 퍼 달라는 부도덕한 정치예술가, 예술선동가들을 문화예술계에서 추방해야 함을 우리 국민들이 확실히 깨닫게 된 것이다.


만약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나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에게 혹시라도 무슨 잘못이 있다면 그것은 단순한 정부비판자와 방치하면 정권전복을 넘어 체제전복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위험한 친북,종북 인사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법령과 판례를 참고하여 합리적이고 세련되게 정리하도록 지시하지 못한 실수일 것이다.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나 민중미술을 추구하는 예술선동가들은 문화예술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만들어야 우리 대한민국이 건강해 질 수 있다.



2. 민미협과 촛불집회


`더러운 잠`의 작가라는 이구영. 이 사람의 정체를 추적해 보니 지난 1월 21일(토)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장에 전시되었던 `박 대통령 누드 성행위 그림`을 제작한 (사)민족미술인협회의 서울지회장임이 드러났다. 이 단체는 노동자연대나 민노총 언론노조 등 종북, 친북 정치집단과 연결되어 있음도 밝혀졌다.


노동자연대는 대학가에서 자생한 반정부, 반체제 정치조직인데 국제사회주의경향(IST)파로 분류되고 옛 소련의 트로츠키 노선을 추종한다. 민중민주(PD)파, 민족해방(NL)파와 더불어 1980년대 무렵 대학가를 기반으로 발생한 국내 반체제 세력 3대 계보의 하나다.

 

작년에 이 노동자연대가 주최한 `맑시즘 2016` 행사의 참석자들은 지금 '촛불혁명'('촛불반란'이다)을 주도하는 '퇴진행동'의 주도세력이 망라되어 있다. 구속된 한상균 민노총 위원장을 대신하여 수석부위원장이 개막행사에 참석하여 정권과의 투쟁을 선언했고, 세월호 유가족 일부로 구성된 416 단체도 참석했고, 전교조도 참석했다.



3. 이구영과 손석희


또 놀랍게도 `더러운 잠`이란 추잡한 그림을 그린 이구영은 서울시문화재단의 지원금을 받고 있는데, 이 재단의 이사장이 주철환 PD-교수다. MBC 출신으로 JTBC에서도 일했고,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에 중요한 역할을 한 손석희 JTBC 사장과 가깝다. 성향만 가까운게 아니라 손석희의 누나가 주철환의 아내로서 혼인으로 묶인 운명공동체가 되었다. 손석희가 주철환을 소개해서 결혼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렇게 설명을 해 주어도 지금 주류 언론사 기자, 논설위원들의 눈에는 '촛불반란'의 배후에 있는 세력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허위,왜곡 보도를 통한 여론조작과 군중동원을 통한 지능적 내란 음모의 실체가 보이지 않는가? 그럼 설명을 더 해 보겠다.



4. 홍석현의 친북 행각


미디어워치 보도에 의하면, 지난 1998년 대표적 보수언론사 중 하나인 중앙일보 그룹의 사주로서 최초로 북한을 방문하여 김정일 정권의 환대를 받았던 현재 중앙미디어네트워크(중앙일보-JTBC 그룹의 지주회사) 홍석현 회장이 홍정도-손석희-심수미 라인의 총지휘자다. 홍석현은 1998년 7박8일간의 방북 일정 중에 북한측 노동신문 주필 등과 모종의 합의를 했는데, 그 자세한 실체는 아직도 베일에 싸여 있다.


홍석현은 김정일에게 보석이 박힌 최고급시계를 선물해서 지금도 북한에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중앙일보가 홍석현의 방북과 관련하여 짤막한 기사만 내보냈기에 방북기간의 세세한 언행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지만, 방북중에 김정일의 지시로 홍석현의 생일 행사까지 치렀다니 그 분위기는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년 뒤 박지원 당시 문화부 장관이 46명의 언론사 사장단을 이끌고 방북하여 북한체제 비판 보도를 하지 않는다는 남북언론인합의서를 채택한 것도 홍석현의 이 사전 정지작업의 결과다.



5. 홍석현의 야망과 좌절


이처럼 홍석현은 방북을 전기로 삼아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허무는 선봉에 섰었다. 그리고 6년 뒤 2004년 노무현 정부 시기에는 유엔 사무총장 당선이라는 개인적 야망을 달성하기 위한 디딤돌로 쓰고자 재미교포 종북인사이자 거물간첩인 정기열 교수(현재 베이징 거주. 칭화대, 김일성종합대, 조총련계 조선대 등에서 강의)와 스스럼 없이 손잡고 `세계문화오픈`이란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좌파 정권의 가려운 데를 앞장서서 긁어주고 실리를 취하려 한 것이다.


그런데 '삼성X파일' 보도로 유엔총장의 꿈은 좌절되고 주미대사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 뒤 반기문 당시 외교부장관이 유엔 총장으로 당선되었으니 얼마나 분했겠는가? 재주는 누가 부렸는데 돈은 반기문의 주머니로? 절치부심하던 홍석현이 2015-2016년 반기문의 대통령 선거 출마 움직임을 보고 흥분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박근혜 정권을 사사건건 비판하며 `제3의 개국`이란 일본정치계의 슬로건을 표절한 듯한 정치적 주장을 펼치면서 대통령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6. 조한규의 등장과 '제3의 개국'


한편 2014년 소위 `정윤회` 문건을 폭로했던 세계일보 사장 조한규는 사장직에서 물러나 칼을 갈다가 홍석현 회장과 접촉하여 홍석현의 대통령 출마 필요성을 앞장서 선전하는 단행본  `제3의 개국`을 저술하여 2016년 9월에 출판했다. 홍석현 회장의 부모와 외가, 처가 등의 내밀한 이야기까지 책에 담긴 것을 보면 그냥 독립적인 언론인으로서의 저술이 아님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개성공단 재개를 필두로 대북 교류와 화해 정책, 과감한 규제철폐로 싱가포르를 모방한 개방경제체제 수립 등을 핵심공약은 물론이고, 홍회장의 고향이자 주무대인 서울과 외가, 처가가 있는 전라도를 엮는 득표전략까지 이 책에 실려 있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2016년 12월 9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이후 실시된 국회 국정조사에서 '대법원장 정치사찰' 의혹을 제기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열을 올렸다.


홍석현과 조한규의 제휴는 박근혜 정권의 타도와 홍석현(또는 그와 제휴할 수 있는 비슷한 정책노선과 이익을 가진 야당 정치인)의 집권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역할 분담이라고 추리할 수 있다. 조한규가 홍석현의 선거참모 노릇을 하고 자금 지원을 받았을 것이다.


이제는 잘 보이는가? 이구영 - 주철환 - 손석희 - 한상균의 라인이? 또 조한규 - 홍석현 - 손석희- 심수미의 라인이? 그런데 아직 여기에 더할 것이 남아 있다.



7. 남북교류와 씨앗심기 


홍석현이나 박지원 등의 방북행적이 우리 언론에는 아주 구체적으로 보도되지는 않았다. 겉으로 드러난 합의서 같은 것은 언론에 대부분 공개되었기에 알 수가 있지만, 배후의 깊은 내막까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탈북자들이 제공한 정보 등에 의하면, 북한은 과거에는 직접 공작원을 양성해서 남파하여 대남 선전선동이니 기밀 탐지 등 임무를 맡겼지만, 김정일 집권 이후로는 외국인들을 납치하여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한다. 외국인들을 감언이설로 유인하여 북한으로 데려간 후 이들을 세뇌시켜 다시 파견하여 공작을 하게 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이 방식도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지 나중에는 영향력 있는 외국인들을 북한에 초청하여 환대를 하면서 회유하고 심지어 그들의 약점을 잡아 활용하는 방식도 구사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이 북한식 '임신공격'인데, 선발된 미녀들을 호텔의 종업원이나 통역사로 위장시켜 초청 인사와 동침케 하거나 결혼케 하여 낳은 자식을 인질로 삼는 교활한 술책이다.


 '씨앗 심기 공작'이라고도 하는 이 술책은 초청인사가 여자이면 미남자를 동원하고 몰래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두고 위협한다는 것이다. 북한을 장기간 방문하고 돌아와서 갑자기 북한에 대한 종전의 입장을 바꾼 인사들 중에 이런 공작의 희생자가 많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런 인사들은 그 이후로도 자주 북한을 드나들게 마련이고 북한의 공작 지령을 거부할 수 없게 마련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기에 언론인만이 아니라 정치인, 기업인, 학자, 인도주의 단체 구성원 등이 무수히 북한을 드나들었다. 그 중에 북한의 야비한 공작에 당한 인사가 어디 하나 둘이겠는가? 2016년 여름부터 재개되고 촛불집회의 진전과 함께 잦아진 북한의 난수방송은 누구를 불러내는 지령이겠는가?


물론 '촛불혁명'이란 이름의 거대한 반란 음모가 아직 진압되지 않아서 그 실체를 정확하게 증명할 수는 없지만 이미 수집된 정보만으로도 음모의 큰 그림은 충분히 그릴 수 있다고 하겠다.



[요 약]


 

이번 탄핵 정국은 홍석현이 지배하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를 머리로 한 친북,종북화된 언론과 노조, 시민단체, 야당 그리고 여당내 기회주의적 일부 정치인, 검찰 등이 암묵적으로 공모, 가담하는 '지능범' 형태의 내란이다. 대규모 군중동원과 여론조작을 통해서 최고의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초법적으로 내쫓아 박근혜 정권을 일거에 전복하고 '직접민주주의 실현'이란 가면 아래 '혁명정권'을 수립하고 나아가 '민중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수립하려는 '비무장 반란'이다.



O 촛불반란과 '맑시즘2016' 개막집회의 관련성
http://cafe.daum.net/asiavision/FOIM/2462


O '더러운 잠' 이구영 작가과 광화문 촛불집회장 '정윤회 밀회설' 그림
http://cafe.daum.net/asiavision/FOIM/2461


O JTBC 태블릿PC 조작의 정점에 홍석현 있다
http://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1293


O 이번 '촛불 반란'의 기획자는 누구일까?
http://cafe.daum.net/asiavision/FOIM/2459


O 손석희, 北 '혁명 주력대오' 출신이었다
http://m.blog.naver.com/jhisa82/220911775671


O '촛불 반란' 진압은 우리의 사명
http://cafe.daum.net/asiavision/FOIM/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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