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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라매 사업은 방향전환이 필요! 2018-10-21 2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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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11     추천:22
지금의 상황은 아무래도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개발사업(Korean Fighter eXperimental: KF-X)을 일단 무기한 연기하고, 새로운 내용으로 사업을 출범시키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은 보라매 개발사업의 폐기나 취소가 아니라 단지 무기한 보류나 연기라는 의미다. 만약 지금의 상태로 계속 가면 현재 개발중인 보라매는 수출되기도 어렵고 국가재정에도 적지 않은 압박이 되리라 예상된다. 그 일례로 번개는 USD 100,000,000+ 가격 (2018년 기준)이다. 그러나 향후 USD 80,000,000으로 가격조정이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현재 FA-50의 공시가격은 대략 USD 30,000,000+ 가량으로 알려저 있는데, 그렇다면 보라매는 가격을 얼마에 맞춰 놓아야 할까? F-18 C/D 기종은 USD 70,500,000 (2017년 기준), 보라매는 성능이 F-16 < 보라매 = F-18이 목표라고 하므로 단가는 최소한 FA-50 < 보라매 < F-35 사이에 있어야 그나마 대내외적으로 입질이라도 받아볼 수 있을 듯. 만약 보라매가 말벌수준의 가격이면 아마도 구매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차라리 번개나 말벌을 구입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렇다고 보라매는 마냥 저가공세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다. 왜냐하면 보라매는 작전에 필요한 전술기 개발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단가에 딱 맞춰서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거니와 작전요구성능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함량미달품이라면 거금을 들여 자칫 쓸모없는 전술기를 개발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회피하려면 사업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스텔스(stealth) 쌍발기의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모색해야만 한다. 여기서 사업방향전환이란 앞서 거론했듯이 일단 보라매 개발사업은 무기한 보류로 두고, 새로운 한국형 차세대 전술기 사업을 출범시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제2의~ 제목이 붙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앞의 사업과 전혀 무관한 사업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보라매 개발사업의 어떤 관계나 내용들로부터 독립적이며, 어떤 것도 상속되지 않는 새로운 사업이라는 의미다. 따라서 새로운 전술기 사업은 새로운 제원을 설정/새로운 설계/새로운 예산과 투자자모집을 기획해야만 한다. 이런 제반사항들은 공모전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여러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쳐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공모전을 하는 이유는 의견수렴 외에도 게시판에 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내용들과 보안관계상 비공개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ID : SIEMMER
2018-10-21
21:59:36
공모전을 할 때에 개선해야 할 부분 몇가지가 있음. 국방관련 공모전은 대개 금상 1명 KRW 300만/은상 2명 KRW 200만/동상 3명 KRW 100만/… 정도의 장려금과 상장, 출품작도 파워포인트(Powerpoint) XX장 이내~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음. 주최측은 접수된 의견들을 살펴봐서 금상으로 추천할만한 것이 3개 있다면 굳이 금상 1명으로 수상인원을 맞추기보다 3명 모두에게 금상을 수여하는 편이 나음. 3배수 이내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면 좋음. 만약 동상이면 최소(기본) 3명~최대 9명. 또한 설령 낙선작일지라도 그것을 사용하려면 장려금으로 사례를 해야 도의적임. 왜냐하면 당선작과 낙선작들은 모두 저작권이 있고, 그것들은 수상여부와도 별개의 사항임. 그러나 정작 그것보다 참가자들은 나라가 잘 되라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참여하는데 좋은 의견이라 여겨지면 그들에게 최소한 감사표시 정도는 해줘야 정상이 아닐까 싶음
ID : SIEMMER
2018-10-21
22:00:38
파워포인트(.ppt) 건은 주최측의 무성의로 비춰질 수 있음. 왜냐하면 이런 공모전은 발표를 위한 포장지보다 해결방안과 같은 알맹이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 물론, 좋은 포장은 보기에도 좋지만 포장을 따지다 보면 자칫 실리를 놓칠 수가 있음. 출품작은 텍스트(text) 문서만으로도 충분함. 출품자가 자신의 생각을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시각화 된 문서제출도 있을 것이기에 굳이 발표회용 문서제출요구를 의무사항으로 둘 필요가 없다고 여겨짐. 만약 비주얼(visual) 그런 문서가 필요하다면 수상작에 한해서 행정병으로 하여금 시각화 문서작업을 진행시키면 됨. 주최측이 공모전에 처음부터 시각적인 자료를 요구하면 자료의 수집/분류/작성 등 작업의 번거로움으로 오히려 많은 의견들이 올라오지 않을 수도 있음. 세로형 텍스트 문서가 접수되더라도 가로쓰기 & 파일형식변환을 거쳐서 발표혀용 문서의 재작성도 가능함.
ID : SIEMMER
2018-10-21
22:05:58
예전에 국방관련 공모전 광고를 보았을 때, 보안이 부실하다고 느낌이 들었음. 의견접수를 위한 수신함이 일반 포털사이트(portal site)의 비보안 전자우편계정. 정부가 너무 안일하거나 무성의하다고 여겨짐. 최소한 공개키(public key: Pubkey) 정도는 공모전에 표시해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함. 더 나아가 2048bit급의 간단한 RSA 암호화 도구(파일암호)도 내려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 하고. 플랫폼(platform)은 데스크탑(desktop)용/모바일(mobile)용 _Android/iOS/Windows 기반. 병역대체근무의 기술병도 많은데 정부가 그런 것 하나 못한다면 그 자체로서 정말 희한하다고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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