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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준봉급 LST 예찬 2018-04-04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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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22     추천:6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재 뜬금없이 왜 고준봉급 LST를 예찬할까요.
저는 고준봉급 LST가 상륙작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상륙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상륙작전은 과거와 달리 초수평선 상륙작전으로 개념이 바뀌어서 헬기와 LCAC를 이용하는 것만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이것은 상륙작전 초기에 행해지는 것이고,
일단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면 엄청난 물량을 쏟아붓는 것이 상륙작전입니다.
이 때 가장 필요한 함정은 LPD, LPH가 아닌 LST입니다.
상륙지점은 항만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지요.
항만시설이 없는 곳으로 LPD, LPH를 접안시킬 수 없습니다.
오로지 상륙주정, LCAC, 헬기를 이용해야 되는데 이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상륙시킬 수 있는 물량도 제한적입니다.
그래서 LST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죠.


[해외에서 작전중인 고준봉급 LST]



고준봉급 LST의 가장 큰 장점은 해안에 직접 코를 들이밀고 엄청난 물량을 쏟아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차만 탑재했을 경우 K1전차 12대를 탑재할 수 있는데요.
순식간에 전차 12대가 쏟아져나온다???
1개 전차대대 이상입니다.

고준봉급 4척이 모두 접안에 성공하고 전차를 양륙할 경우에 총48대의 전차가 올라가서 적진을 헤집을 수 있다는 말이지요.
상륙장갑차는 천왕봉급 LPD와 독도급 LPH를 이용해도 100대 이상으로 이미 해병대가 보유한 상륙장갑차를 모두 발진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전차는 수륙양용이 아니죠.
이건 LCAC나 고준봉급 LST를 이용해야 됩니다.
교두보가 확보되었을 때 LST가 전속항해하여 적의 포화를 뚫고 적 해안에 코를 박을 수만 있다면.... (물론 접안할 때는 함미 앵카를 쓰고 속도를 줄입니다)
그렇게 해서 함수도어를 통해 수십대의 전차가 쏟아져나갈 수 있다면....
전세는 이미 뒤집힌 것이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2차대전 당시에도 LST를 이용한 전차상륙이 많았습니다.


[2차대전 당시 LST와 전차]




[LST 성인봉함에서 전차 상륙]



[또 다른 사진]



LST의 최대 장점은 해안에 직접 코를 들이밀고 함수 도어를 열어서 전차를 비롯한 장비를 직접 상륙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상륙작전에는 전차와 상륙장갑차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수송 또는 기동트럭, 기동차량, 화생방제독차량, 급식트럭, 통신장비 등등 많은 수송장비가 필요한데요.
이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송할 수 있는 함정은 바로 LST입니다.


[해병대 연대급 상륙장비 전개훈련]



이 모든 장비는 주로 LST에 실리게 되겠지요.
LST의 용도는 장비수송에만 있지 않습니다.
상륙작전은 해병대만 동원되는게 아니고 필요시 육군도 참여하게 됩니다.
이미 노르망디, 인천상륙작전 등에서도 많은 육군이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육군은 해병대처럼 상륙장갑차를 이용하기 어려우므로 상륙주정이나 해안으로 직접 상륙하게 될 것입니다.


[상륙]



사실 가장 안전하게 상륙하는 것은 LST 타고 와서 해안으로 직접 내리는 것이죠.
상륙해서 전력을 정비하여 적의 요충지로 진격하는 것.
이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위 사진은 해병대의 모습입니다만 필요시에 육군도 LST를 이용해서 인원과 장비를 상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LST는 초수평선 상륙작전이 전개되더라도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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