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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의 수기 - 002 - 특전교육단/종교행사 - 자주국방네트워크-특전사의 수기 - 002 - 특전교육단/종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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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전사의 수기 - 002 - 특전교육단/종교행사 2016-04-14 17:14:00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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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2743     추천:132

△진중세례중인 특전부사관 후보생들(특전교육단 백마대교회) - 출처 : 인터넷검색

힘든 첫날과 토요일을 보내고 기다리던 빨간 날 바로 일요일이다.
군필자들은 모두 공감할 초코파이로 대표되는 종교행사가 있는 날이다.

하지만......???

우리 가입교 중인 후보생들에게 종교행사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이래저래 이런저런 교육 받고 아직도 보급품 관련해서 왔다갔다 하고 그 와중에 자진 퇴교하는 후보생들도 있었다.

처음 종교행사에 간것은 1주차 수요예배였다. 조교의 인솔에 교회에 가서 수요예배를 드리고 뭔가 기대도 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그 다음 주 일요일 낮 예배때 종교행사에 참가했는데 말로만 듣던 초코파이를 주나 싶었는데 이게 왠걸..
햄버거가 나왔다 그것도 X데리아 햄버거 ㅎㄷㄷ 이 기쁜 소식은 성탄이나 부활의 기쁨보다 격렬하게 후보생들 사이에 퍼져나갔고 수많은 동기 후보생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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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사람이란게 서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심리인데.....계속된 햄버거 공급에 어떤 동기놈(이제 고인이 됨)이 군종 목사님에게

"햄버거 말고 초코파이 주시면 안됩니까?"
 
라고 했고

"초코파이가 먹고 싶다고?? 그럼 다음 주는 초코파이로^^"

아.,.....그 동기놈 때문에 그 다음주는 초코파이와 몽쉘통통이 나왔는데 결국 동기들의 볼멘 소리를 듣고 한주만에 햄버거로 컴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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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햄버거의 약발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카톨릭 성당에 갔던 동기들의 또 다른 소식이 들어왔다.

"수녀님들이 라면 끓여 주신다"

이 소식은 많은 중도 세력들(?)의 발걸음을 성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한번 갔던 동기들의 대다수 비신자들은 발걸음을 다시 교회로 옮기게 했다. 이유는 미사(카톨릭식 예배) 중간에 계속 일어나게 시킨다는 것이다 교회는 예배 끝날때쯤 일어나서 피곤한 후보생들의 단잠을 제공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잠을 좋아하는 동기들은 한참 추웠던 시기에 절로 발걸음을 옮기게 하였다. 절에서는 온돌에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누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병사나 간부후보생이나 종교활동에 대한 에피소드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인가 보다

해당 게시물은 2016-04-15 13:30:23 에 운영자님에 의해 무기/국방 에서 매니아클럽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ID : 175.208.***.87
2016-04-15
13:28:49
역시 군대는 무신자들에게 모든종교를 한번씩 맛볼수있는 좋은기회입니다 ^^
ID : 이슬레이
2016-05-30
20:31:25
여기가 바로 태양의 후예 서상사가 거쳐갔던 그 훈련소 인가요.ㅎㅎㅎ 저도 초코파이 많이 주는곳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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