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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북주의자들은 어떤 경로로 생기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2013-09-03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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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398     추천:102
 북한의 삼대권력 세습, 식량난과 경제난, 에너지난, 탈북자와 강제수용소, 떠돌이 고아 등의 인권 문제를 보면 북한 체제와 정권이 좋다고 할 수가 없는 데! 종북주의자들은 어떤 경로로 생기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종북세력 이라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에 불만이 있고 진짜로 미국의 식민지로 여기고 북한을 자주적이고 위대하다고 믿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베트남이 공산화 통일이 된 후에 간첩행위를 하고 반정부활동을 하면서 평화주의자, 민족주의자 행세를 했던 사람들은 배신을 한 사람은 또 다시 배신을 할 수가 있다고 강제수용소를 보내거나 공개총살을 하는 등의 토사구팽을 당한 것을 보면 한반도가 공산화로 적화통일이 되었을 때에 종북주의자 라는 사람들은 김정은 정권에 의해서 자신들도 토사구팽을 당할 수가 있다는 것은 전혀 생각을 못하는 것인가요?

 종북주의자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옳다는 신념에 의해서 그런지, 권력과 부, 명예 등을 얻고 영웅 대접을 받고 부귀영화를 누리는 등의 이익이 있어서 그러는 것인지 의문이 드네요! 그리고 진보와 종북은 확실히 구분이 되는 것이 가능한가요? 진보성향의 정치인과 정당 중에서 종북성향을 가진 정치인과 정당을 구분해 내는 것이 얼마나 가능하다고 할 수가 있을까요?
ID : 김영규
2013-09-03
22:14:36
일단 남한사회내에서 종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해야 합니다.

1. 과거 군정폭압시절에 자본가횡포와 군정의 폭정에 시름하던 노동계층에서 전태일 열사의 분신을 발화점으로 시작된 이른바 생계형 반정부투쟁에서 근거한 자율적 종북세력과

-그 당시만 해도 북괴가 더 잘살았기 때문에 당연히 종북적 관점이 생길수 밖에 없었죠..더구나 노동자를 의한 사회주의 국가라고 하니 더욱더....

2. 북괴로부터 직접 남파된 간첩에의해 육성된 혁명전위세력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2번세력들이 노리는게 1번 세력들이죠...

1번세력이 이른바 남한내 혁명과업을 완성하기위한 주공세력으로써, 그리고 유사시 남한내 수령조직을 보호하기위한 호위세력들로써 반드시 필요한 핵심세력들이고,,, 마침 2번세력이 자본주의하에서 프롤레타리아 계급이라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어차피 반정부 기질도 다분하니.....

1번 세력들도 점차 그 조직이 커지고, 점차 역량화 되어감으로써 필연적으로 과거 빨치산의 노하우를 간직한 2번 세력들의 dna를 절실히 필요로하게 되죠...

이른바 남파간첩과 그 혁명전위세력으로써 노동자들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지죠....

그리하여 과거 민전이라 불리는 남한내 전위세력들이 북파간첩에 의해 지하조직으로 면모를 갖추게 되고, 이들은 곧 각종 노조에 침투하여 이들과 동거동락을 같이하며 혁명학습을 자연스레 하게 되면서 북한체계에 대한 우월성과 이상향을 가지게 되며

특히 주체사상를 도입함으로써 수령을 옹위하고 영도하기 위한 사상적학습까지 주입함으로써 수령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자연스레 우리의 수령은 김정일 수령이라는 말이 뼈에 사무치도록 각인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직이 결국 학생단체에까지 접촉하여 대학운동에서 nl계로 성장하여 졸업후 역시 각계각층에 포진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들이 사회단체니 환경단체니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활동하기 때문에 진위여부 가리기가 쉽지않다는데 있죠..
ID : 김영규
2013-09-03
22:29:15
90년대까지만 해도 조선반도에 전위조직은 민주주의 민족전선이라는 민전이 있어 각각 북한에 북민전, 남한에 남민전으로 나눠서 북에서 직접 지령관리하다가 그 이후 남민전은 남한당국의 적발아래 수차례에 걸쳐 조직변환작업에 들어갔다 마지막으로 공작명 광명성의 김영환씨 전향으로 조직와해에 들어갔다가

이석기가 다시 조직 재건한게 이번에 적발된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에 적발된 ro조직은 과거 민전의 계보를 잇는 남한내 혁명전위조직으로서 북한과 직접 끈이 닿아있는 지하조직입니다.

아마 과거의 전위멤버가 그러했듯이 이석기도 아마 밀북해서 노동당 가입및 충성맹세도 했을 겁니다.

이번에 이석기 족치면 남한내 고첩명단 줄줄이 다 나올겁니다....
ID : 김영규
2013-09-03
22:44:49
과거 광명성이 밀북하여 김일성과 두차례 면담이 있었는데 그때 지령이 남조선내 혁명세력의 국회진출을 반드시 이룩하라... 라고 했다고 하죠...

아무래도 노동자가 말하는것보다 구케의원이 씨부리는게 더 약발이 맥히는것과 같은 이치죠..

과거 학생운동은 pd와 nl계로 나눠졌는데 세부적으로 사상이론적으로 차이가 있다보니 남조선 변혁방법에서도 많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들이 사회로 대거 진출한후 국회입성을 위해 두 파가 일시적으로 뭉쳐서 민노당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하여 구케의원도 배출하면서 드디어 nl계에서 북괴 지령 과업완수와 조직장악을 위해 먼저 선수를 치게 됩니다.

얼마전 구케의원선거에서 nl조직원을 대거 구케로 보내면서 기존 pd출신을 홀대하게 된거죠..

결과 지금의 이정희를 위시한 통진당으로 nl끼리 뭉쳤고 pd계는 진보정의당으로 갈라서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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